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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를 극복하는 아이와 사회성 좋은 아이와 함께하는 워킹맘입니다.

by 엄마샘 2025. 12. 8.

안녕하세요.

티처맘입니다.

 

저는 두 남매의 엄마입니다.

워킹맘이고요.

스스로 긍정육아를 하고 있다 자부해요.

 

이런 저에게 육아는

결코 평범하지 않아요.

 

 

저의 첫아이는 자폐스펙트럼 진단을 받았어요.

두살 터울의 둘째 아이를 낳은 직후,

첫아이에게 예사롭지 않은 

발달 징후가 보였어요.

 

아이의 진단 직후

울며 기도한 적은 있지만

 

다행히도 저는 지금까지

아이의 진단이후로 무너지거나

포기한 일이 없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고난만

허락하시는 이께서

이 아이를 감당하고

 

함께 자라나게 하실거란

믿음이 있어요 :)

 

지난 여름, 발달장애등록을 마쳤어요.

이제 장애인주차구역에 파킹하고,

아이를 안전하게 목적지로 데려갑니다.

 

실비로 각종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었지만,

 

#자라미카드 #발달재활바우처 와

 

각종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혜택을 구석구석 찾아가며

 

발달 과정에서 아이에게

긍정적으로 촉진해줄

모든 방도를 찾고 있어요.

 

둘째 아이요?

또래 아이들과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또래보다 성숙하고

빠르게 커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오빠를 케어해주고픈

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아이라

일찍 철이 든것도 같습니다.

 

가족 시간표가

첫아이의 회복을 중심으로 

짜여있다 보니

 

가끔은 둘째에게

미안한 맘도 들지만

 

틈날때마다 힘껏 안아주며

사랑을 표현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자폐스펙트럼을

정신과 질환으로 보고 있고,

완치가 안된다고 보지만

 

북미권에서는

내과 질환으로 보더라고요.

 

첫아이 덕분에 우릭 가족은

asd 회복을 위한

장 건강 식단에 돌입했습니다.

 

몇 해 전, 자폐증 회복이란 책을 읽고

나의 첫아이 또한 변비 등 

장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한 후

 

어쩌면 회복이 가능할지 모르겠다는 생각과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이의 장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탄고지를 넘고

키토도 뛰어넘어

무탄고지에 가까운

 

카니보어 식단을 유지하고 있어요

아토피도 심해서

기관에 도시락을 싸서 보내기도 했어요,.

한 반년쯤...

 

우리나라에서 저탄수 식단을 하는 것도

자폐를 내과 질환으로 접근하는 것도

모두 쉬운 접근법은 아니고

이해를 구하기도 어렵지만

 

우리의 노력이 부질없어 보여도

우리 가족의 장 건강만큼은

전보다 나아질 것을 확실하기에

 

엄마빠는 30년 훅넘게 유지해온

탄수화물 사랑을 내려놓고

아이들과 장건강을 추구하고 있어요

 

누군가는 자폐를 회복한다는

문구 자체를 불편해 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아주 작은 0.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아이의 사회성을 조금이라도 길러주고

함께 살고, 공감하고,

기뻐하는 즐거움을 가르칠겁니다.

 

물론,

첫아이의 삶의 모습이

자폐를 완전히 벗지 못하더라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이를 사랑할거예요.

 

하원(이제 곧 하교) 후에는

우리 아이들과 몸놀이에 

집중하고 

 

학령기를 앞둔 아이들과 함께

엉덧이힘 기르기도 도전해볼거예요.

 

한창 성장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건 푸릇푸릇한 자연에서

숨쉬고 즐기고 마음껏 누리게 하는 것이라

 

오늘도 제주도로 확-

이사를 가버릴까?

 

캐나다는 어때?

북미권 어디든?

마음속으로 맹모 삼천지교 수행중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맘껏 액티브함 엄마학교 교장,

맘티처는..

 

마음과 상상으로

세상에서 (온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를

기획하고 있답니다

 

쉽게 가질 수 없는 기회,

발달장애와 정상발달 자녀를

동시에 양육하는 기회더라고요.

 

세상에선 고칠 수 없다 말하는 발달장애 아이와

정상발달하며, 누구보다 사랑스럽게 자라는 

두 남매와 긍정육아의 한계에 도전하는 맘티처가 함께 하는

 

'엄마학교'에 입학해보시겠어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