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학교 #발달장애 #방과후2 28편. 방과 후의 시간은 아이의 내일을 만든다 방과후 시간은 하루 일과의 끝처럼 보이지만, 발달장애 아동에게는 또 하나의 시작에 가깝다. 학교 수업이라는 구조화된 환경에서 벗어난 이후의 시간은 아이의 생활기술, 정서 안정, 가족과의 관계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초등 저학년 이후 방과후 돌봄 공백이 커지는 현실에서 이 시간은 단순한 휴식이나 대기 시간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이 실제로 드러나는 생활의 장이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발달장애 실태조사에 따르면 상당수 발달장애 아동은 방과후 시간에 별도의 치료나 돌봄 연계 없이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부모의 돌봄 부담 증가와 아동의 사회적 고립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향이 확인된다. 이는 방과후 시간이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의 영역임을 보여준다.. 2026. 1. 4. 25편. 발달장애 아동과 방과 후 시간을 보내는 현실적인 방법. 무리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기준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방과후 시간은 일반적인 육아 조언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학교나 유치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아이는 이미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한 상태이며, 가정은 아이가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동안 억눌렸던 감정과 피로가 한꺼번에 표출되기 쉽다. 이 과정에서 많은 보호자들이 혼란을 겪는다. 놀아줘야 할지, 쉬게 해야 할지, 학습을 이어가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발달장애 아동의 경우 방과후 시간이 단순한 휴식 시간이 아니라 하루 전체의 균형을 결정짓는 핵심 구간이 된다. 이 글은 특정 치료법이나 개인적 경험을 강조하지 않는다. 현재 국내외 연구와 특수교육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제시되는 기준을 바탕으로, 발달장애 아동과 방과후 시간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 2026.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