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 발달장애를 극복하는 아이와 사회성 좋은 아이와 함께하는 워킹맘입니다. 안녕하세요.티처맘입니다. 저의 첫아이는자폐스펙트럼 진단을 받았어요. 지난 여름,발달장애등록을 마쳤고요. 이제 장애인주차구역에 파킹하고,아이를 안전하게 목적지로 데려갑니다. 둘째 아이는또래아이들과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asd를 정신과 질환으로 보고 있고,완치가 아닌 평생 함께 해야 할 것으로 보지만 북미권에서는내과 질환으로 보더라고요. 몇 해 전, 자폐증 회복이란 책을 읽고나의 첫아이 또한 변비 등 장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한 후 어쩌면 회복이 가능할지 모르겠다는 생각과부모로서 최선을 다해보자는 마음으로아이의 장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탄고지를 넘고키토도 뛰어넘어무탄고지에 가까운카니보어 식단을 유지하고 있어요 아토피도 심해서기관에 도시락을 싸서 보내기도 했어요,.한 반년.. 2025. 12. 8. 이전 1 다음